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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박태준

경기도태권도협회

2024-08-22

2024년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박태준(20, 경희대2)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지급해 주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를 방문했다.

21일 오전 10시 경희대학교 정을진 감독과 함께 GTA 사무국을 방문한 박태준은 GTA김경덕 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평 사무국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환담은 약 30분가량 진행됐고, 올림픽 당시와 그 이후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이 자리에서 김경덕 회장은“고생 많았다. 손가락 탈골 부상으로 알고 있다. 괜찮으냐?”라면서 박태준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김 회장은“밤잠을 설치며 경기를 시청했다”라면서“화려한 기술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재미까지 선사해 너무 좋았다. 어려운 시기에 태권도인들과 국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태권도인과 국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태준“지금 손가락 부상은 치료 중입니다”라면서“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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