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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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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품새 대표 최종 선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전문체육과
TEL: 031-239-9561~3 FAX: 031-239-9564
E-mail: gyeonggitkd@naver.com
생활체육과
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mail: gyeonggigt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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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 경기도 대표가 확정됐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2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품새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개최했다.
전국체전 품새 경기는 고등부 공인품새, 대학부 자유품새, 일반부 공인품새 단체전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경기도 품새 최종 선발전 고등부 공인품새 남자개인전에서는 전국체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태우(국가대표 효자효녀 태권도장)가 무난하게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예림(군포국가대표 TS 태권도장)이 공인품새 여자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진호(경희대학교)가 대학부 남자 자유품새, 이수현(용인대학교)이 여자 자유품새 1위로 전국체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녀 일반부에서는 포천시청이 초강세을 보였다. 남자 공인품새 단체전에서 포천시청 소속 박지원, 강민서, 김경규가 1,2,3위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공인품새 단체전에서는 포천시청 한다현이 1위, 용인시청 김효민이 2위, 정하은(포천시청)이 3위에 올라 전국체전에 참가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