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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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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전문체육과
TEL: 031-239-9561~3 FAX: 031-239-9564
E-mail: gyeonggitkd@naver.com
생활체육과
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mail: gyeonggigt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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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주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 되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대축제로 자리 잡은 ‘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는 총 3,365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전문체육은 겨루기 품새 두 종목으로 펼쳐지고, 생활체육은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생활체육은 시군대항전도 함께 열려 개인과 고향의 명예를 건 명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이 25일 오전 11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2023 유공자포상식’을 겸해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경덕 GTA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중국 지회 등을 포함한 해외에서 대회 축하를 위한 개회식을 찾았다.
더불어 서태원 가평군수, 지영기 가평군체육회 회장 등 가평군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경덕 GTA 회장은 대회사에서“2023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이다”라면서“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올해 동안 GTA 발전을 위해 고생하고 헌신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2024년 더 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서태원 가평 군수는 환영사에서“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23 GTA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도 열렸다.
유공자 포상은 최우수협회상을 포함해 9개 부문에 걸쳐 8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실적 ▲2023 대회(생활체육) 참가실적(총 5개 대회) ▲연수 교육 참가실적 ▲행정 적극 참여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최우수협회상에서 남양주시태권도협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포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최다 심사 인원을 배출한 화성시태권도협회가 1위로 선정됐고, 그 뒤로 김포시태권도협회, 용인시태권도협회가 뒤따랐다.
남양주시협회는 혼란의 시기에서 강신관 회장 선출 이후 채 1년이 안된 시점이지만, 강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원 화합과 단결로 최우수협회상 대상을 수상 해 정상화를 넘어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태권도협회는 1위에 오르며 김종옥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의 화합과 단결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GTA 등록 태권도장 수련생의 학부모로서 현재 자녀를 태권도장에 재원을 많이 시키고 있는 학부모에게 주는 ‘다자녀으뜸상’에는 용인대 No1 태권도장 송세정, 용인대방교태권도장 김태와/하나영 학부모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