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돼 오는 8일까지 뜨거운 열전 치뤘다.
이번 경기도지사기대회는 전문체육 796명(겨루기 555명, 품새 241명), 생활체육430명(품새 189명, 겨루기 61명, 격파 180명), 번외경기 11명(품새 7명, 결기 4명) 등 총 1,237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5일 오전 11시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도 참석해 대회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개회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이상윤 가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의종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구본운 경기도핸드볼협회 회장, 최권열 한국초등학교연맹 회장, 박수홍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 등 이 참석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측에서는 김경덕 회장, 장길태 부회장, 조승익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박희수 부회장, 채광병 가평군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회장, 김평 사무국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회 상임이사, 서명기(재)GTA 이사 등도 자리했다.
태국 파타야시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사탸폰 라워로스 파타야 시립 6학교 교장, 앙스마린 아누띠 파타야시 교육청 관계자, 소한실 목사 등이 대회 개최 축하 차 경기장을 찾았다.
김경덕 회장은 대회사에서“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태권도 종주국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라면서“특히 남자 –58kg급에 박태준 선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며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경기도 대표초 출전하게 됩니다. 우리 경기도협회는 제2의 황경선 박태준 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선수 여러분은 승부에 연연하지 말구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라면서“더욱 실력 연마에 정진에 노력해 주시고 그 노력과 열정은 여러분 미래에 영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서태원 가평군 군수는“오늘 가평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승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친목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식후 행사로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시범 공연이 펼쳐져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주요 국제대회 입상자와 지도자에 대한 인재육성 포상금 전달식도 열렸다.
먼저,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 선수와 정을진 코치에게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어 제8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우승자 이주영(경희대), 여자 17세 이하 2위 정하은(포천시청) 선수, 여자 17에 이상 복식 1위 차예은(경희대) 선수, 차명환 코치, 전재준 코치 등에게 인재육성 포상금이 전달됐다.
제24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돼 오는 8일까지 뜨거운 열전 치뤘다.
이번 경기도지사기대회는 전문체육 796명(겨루기 555명, 품새 241명), 생활체육430명(품새 189명, 겨루기 61명, 격파 180명), 번외경기 11명(품새 7명, 결기 4명) 등 총 1,237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5일 오전 11시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도 참석해 대회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개회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이상윤 가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의종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구본운 경기도핸드볼협회 회장, 최권열 한국초등학교연맹 회장, 박수홍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 등 이 참석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측에서는 김경덕 회장, 장길태 부회장, 조승익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박희수 부회장, 채광병 가평군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회장, 김평 사무국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회 상임이사, 서명기(재)GTA 이사 등도 자리했다.
태국 파타야시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사탸폰 라워로스 파타야 시립 6학교 교장, 앙스마린 아누띠 파타야시 교육청 관계자, 소한실 목사 등이 대회 개최 축하 차 경기장을 찾았다.
김경덕 회장은 대회사에서“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태권도 종주국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라면서“특히 남자 –58kg급에 박태준 선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며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경기도 대표초 출전하게 됩니다. 우리 경기도협회는 제2의 황경선 박태준 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선수 여러분은 승부에 연연하지 말구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라면서“더욱 실력 연마에 정진에 노력해 주시고 그 노력과 열정은 여러분 미래에 영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서태원 가평군 군수는“오늘 가평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승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친목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식후 행사로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시범 공연이 펼쳐져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주요 국제대회 입상자와 지도자에 대한 인재육성 포상금 전달식도 열렸다.
먼저,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 선수와 정을진 코치에게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어 제8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우승자 이주영(경희대), 여자 17세 이하 2위 정하은(포천시청) 선수, 여자 17에 이상 복식 1위 차예은(경희대) 선수, 차명환 코치, 전재준 코치 등에게 인재육성 포상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