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가평 한석봉체육관서 열려 1,995명 참가
대회 개회식 13일 가져, 김평 회장“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가 올해 주최·주관하는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경기도 종별 태권도대회’가 1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경기도 내 신인 등용문의 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5년 종별선수권대회에는 겨루기 923명, 품새 436명, 생활체육 636명 등 총 1,995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대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다”면서“배우는 학생으로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오전 11시 이번 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김평 회장 취임 이후 첫 대회 개회식으로 ‘규모는 축소됐고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GTA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김규필 이사를 포함 이사진, (사)태권도공제화 황인식 상임이사, (재)GTA 이영선 상임이사, 채광병 가평군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협회장, 특별위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가평군 측에선 서태원 군수, 김영기 의회 의장, 지영기 체육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평 회장은 대회사에 “이 대회가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는 피력했다.
김 회장은 대회사 직전 경기도협회 임원진, 특별위원회위 위원장 등을 소개하면서“함께 일할 사람들이다”라면서“이분들과 소통하며 경기도협회 잘 이끌어 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2025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다”라면서“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고 태권도 정신의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경기도 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라면서“또한 우리의 태권도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 회장은“오늘 대회가 앞으로의 태권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경기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원활한 운영을 위해 심판진, 운영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군수는“각자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온 선수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면서“최선을 다해 값진 경험과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김영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서들은 정정당당한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 회장은“선수 여러분이 펼칠 경기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도전과 성장의 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땀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고 말했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가평 한석봉체육관서 열려 1,995명 참가
대회 개회식 13일 가져, 김평 회장“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가 올해 주최·주관하는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경기도 종별 태권도대회’가 1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경기도 내 신인 등용문의 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5년 종별선수권대회에는 겨루기 923명, 품새 436명, 생활체육 636명 등 총 1,995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대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다”면서“배우는 학생으로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오전 11시 이번 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김평 회장 취임 이후 첫 대회 개회식으로 ‘규모는 축소됐고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GTA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김규필 이사를 포함 이사진, (사)태권도공제화 황인식 상임이사, (재)GTA 이영선 상임이사, 채광병 가평군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협회장, 특별위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가평군 측에선 서태원 군수, 김영기 의회 의장, 지영기 체육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평 회장은 대회사에 “이 대회가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는 피력했다.
김 회장은 대회사 직전 경기도협회 임원진, 특별위원회위 위원장 등을 소개하면서“함께 일할 사람들이다”라면서“이분들과 소통하며 경기도협회 잘 이끌어 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2025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다”라면서“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고 태권도 정신의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경기도 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라면서“또한 우리의 태권도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 회장은“오늘 대회가 앞으로의 태권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경기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원활한 운영을 위해 심판진, 운영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군수는“각자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온 선수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면서“최선을 다해 값진 경험과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김영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서들은 정정당당한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 회장은“선수 여러분이 펼칠 경기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도전과 성장의 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땀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