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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권도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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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4층
(인계동, GTA빌딩)경기도 태권도 협회
485, 4th floor of Gyeongsu-dae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TEL: 031-239-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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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gyeonggit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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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31-239-9565 FAX: 031-239-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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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태권도 보급을 위해 동남아 전진기기로 삼은 태국 파타야시 관계자들이 방한해 종주국 태권도 체험과 한국문화를 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개발도상국 중 대륙별로 전통태권도 보급 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충지를 선정했다. 동남아로 전진기지로 태국, 남미 보급기지로 파라과이, 아프리카는 튀니지를 선정하고 GTA컵을 개최하며 전통태권도 보급 및 태권도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는 게 GTA 측의 설명이다.
GTA는 지난 2017년 파타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TA컵 및 파타야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파타야시 관계자는“2017년 업무협약 체결이후 GTA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으로 매년 GTA컵과 국제오픈대회를 개최해왔다”라면서“이를 통해 파타야시를 넘어 태국 주요 도시에 태권도가 보급되고 활성되는 효과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올해 5월 파타야시 교육청은 파타야 시립 5학교를 태권도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정규 체육 과목에 태권도를 운영하고 있다”라면서“현재 초등 1학년, 4학년 중등 1학년에 시행하고 있는 지정학교 사업이 잘 돼 내년부터는 학년을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태권도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파타야시 태권도 관계자 및 선수들이 방한해 종주국 태권도 체험은 물론 한국문화까지 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소한실 파타야시 교육청 태권도 감독, 시립 5학교 및 6학교 교장, 시교육청 체육과장, 선수 11명과 코치 2명이 이번 방한에 함께 했다.
선수들중 일부는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가평에서 열린 ‘제24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국내 선수들과 번외 친선경기를 가졌다.
번외 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품새 2명, 겨루기 2명으로 파타야 국제오픈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바 있다. 9월 5일 여자중등부, 6일 남자고등부 겨루기 8일은 중등부 고등부 품새 선수들이 번외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밖에도 GTA의 협조를 얻어 한국 팀과의 귀중한 합동훈련 시간도 가졌다.
번외 경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겨루기 국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라면서“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았다”라고 총평했다.
소한실 감독은“이번 방문을 통해 태국 선수들이 한국 태권도 경기장 문화를 직접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면서“많은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그 의믹 크다”라고 밝혔다.
소 감독은 이어“파타야시 교육청 체육관계자들 또한 대회 운영방식을 보고 배움으로써 차기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일행은 한국문화 체험도 경험하며 뜻깊은 갖은 뒤 GTA를 방문했다. 일정 마지막날 GTA를 방문해 김경덕 회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이번 방문으로 태국 선수들에게 종주국 태권도 경험과 위상을 되새기며 열심히 운동해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면서“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파타야시 교육청 내 태권도 정규수업과 선수 양성이 잘 이뤄지길 소망한다”라고 피력 했다